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/논란/2016년 이전 (문단 편집) === 한의 정서 비하 발언 === [[파일:external/i65.tinypic.com/2hd5gt1.jpg]] 윤서인은 한의 정서라는 것이 한국인의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고 했는데, 한의 정서라는 것은 한국인들만 갖고 있는 고유의 것이 아니다. 인간에게는 울분이나 분노라는 감정이 있고, 이것을 외부적 환경으로 인해 표출할 수 없을 때 울분이나 분노를 내면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것을 한의 정서라고 부른다. 이러한 문화는 인간의 기본적 감정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므로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보편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. 윤서인 말대로 한의 정서라는 것이 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한국인들만 갖는 것이라면, 한국인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내면화한 울분이나 분노라는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. 당장 일본의 대중가요인 [[엔카]]도 시작은 사회 부조리에 저항하는 민중가요로 시작했고, 현대 대중음악의 원류라고도 하는 [[블루스]]는 노예생활시절 흑인들의 한이 담겨진 음악이다. 한국에서 '한의 정서'가 특히 주목받고 부각된 것은 [[일제강점기|한을 품게 만드는 역사적 배경]]과 이를 바탕으로 해서 문화예술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다. 이에 대해 일종의 [[트라우마]]로 규정하고 거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. 하지만, 이는 '매사에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 인생을 사는'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문제이며, 얄팍한 국까 사상과 비아냥을 담아 가볍게 대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